오빠 오늘이 맞죠?

[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 6번째 생일이

떨리는 목소리로 처음 생방송 마이크를 잡으신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번째 생일을 맞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6살이면 유치원을 열심히 다니며

한글,영어, 피아노,태권도.. 를 배우며

얼마나 영특하고 똘똘한 아이가 되는데..

오빠의 방송도 더 더욱 재미있고 편안하고

오빠의 넉살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친정 오라버니 같은 정이 느껴져 정말 따뜻한 마을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번 토요일 (12일)

" 10월의 장충단 공원 " 이라는 공연을 통해

 불우이웃을 위해 재능기부도 하시고

< 백영규팬클럽 meets again 09LOVE >  하반기 모임이 있어서

더욱 설레이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멋진 공연도 보시고,

팬클럽모임도 했으면 합니다.

 

2013년 10월 12일 (토) 오후6시

장충공원 다담에뜰 (3호선 동대입구역)

백영규/하남석/재즈싱어 나나/손지예

둘다섯/어쿠스틱밴드 소리내/보로딘현악4중주

 

처음 방송의 설레임 항상 간직하시고

초지일관하는 방송이 되길 바라며

백영규오빠의  " 처음 그날처럼 "  듣고 싶습니다.

 

                                                                           -  역삼동에서 이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