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기고 재미있을 그때 백가마에 열매라는 닉 네임으로 간간이 사연을쓰며 항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제손가락에 굳은살도 없어지고.
오랜만에 꺼낸 기타엔 곰팡이가 슬어있고 ㅠ ㅠ
쉰살이 되기전에 기타는 꼭 배우고 싶었는데 오늘 이밤이 너무나 외롭고 쓸쓸하고 슬픔니다.
엄마로써 아내로써 며느리 딸이 아닌 나 자신은 어디로간걸까요?
이 가을에 다시한번 꿈을 이루어보려 기지게를 펴보렵니다.
백가마를 사랑하는 모든 아줌마들에게 촌장님 힘을주세요.
항상 백가마를 듣고있음 힘이납니다 사랑해요
"꿈은 이루어진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