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가정형편이 너무나 안좋아져 애들둘이 다 대학생이였는데 애들공부시켜야해서 취업을했는데 길에서 영업하는일을 8년을 해서 아이들이 다학교졸업하고지금은 딸은 결혼하고 직장생활을 해서 저는 지금손녀딸을 돌보고 있어요 십년동안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힘든고비가 많았는데 딸이 대학등록금 벌려고 알바하다 길에서 쓰러져 병원에 가보니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을 했고 얼마있다 저도 근종수술을 했고 아들이 군대가서 백일 훈련마치고 간이 안좋아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연락이 와서 가슴이 털컥했던 일도 있었지만 시련이 한꺼번에 몰려와 감당하기 힘들었지만 다잘이겨내 지금은 소소한 행복이 너무나 감사하고  손녀딸보면서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제주도는 삼십사년전에 가보고 아직한번도 못가봐서 늘 베낭메고 모든일상을 뒤로 하고 여유롭게 둘레길도 걷고 싶다는 꿈을 늘간직하고 있었는데 백가마에서 좋은 이벤트가 있다해서 신청해요 꼭초대해주시면 제가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직장동생이 늘든든하게 지켜주어서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같이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010-4512-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