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年대에 中高등학교 시절을 보낸님들은 당시규제도 많아힘든시절을 보냈읍니다.

빡빡머리 꼭교복을 단정하게 입어야하고 밤12시는 통행금지잡히면 직결심판에경범죄

죄인취급을 받어야 하고.밤9시가되면 버스가 긑이나고 12시면 방송도 마감되고

두발도 귀을덮으면 장발이라고 경찰이 법으로 단속하던시절 지금생각하면

숨이막히는 시절이였읍니다 청소년시절 고등학교 졸업후 애지중지 멋지게

기른 내두발 생전처름으로 길러본 긴머리 모처럼 시내갔다가 경찰한테걸려

죄인처럼 도망가던그때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여자들은 미니 스커트단속

무릅위로 30센티가 넘으면 단속대상 경범죄로처벌받던 그때그시절 이젠세월이

흘러 아득한 옛이야기 같네요 지금이순간이 우린천국에 살고있읍니다

얼마나 자유스런 세상그런세상을 꿈꾸던 유년시절 이제현실이 됐는데

중년이 되고보니 지난세월이 허무하기도 합니다.볼거리 먹거리도없던시절

행동반경도 자유스럽지 못했던 시절이런좋은 자유는 거져얻어진 것은 결코

아닙니다 피와 땀으로 얻어낸 자유입니다 그때그시절 음악이 있는 백가마 방송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 방송입니다 마음에 위안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