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백영규님 반갑습니다..전 고향이 포항이구요  인천은 둘째딸이 인하대 법대를 다녀서 딸래미 따라와서 인천에서 살고 잇습니다 ,,제가8년전에 이혼후 딸래미들 셋델고 나와서..혼자서 열심히 살고 잇는데 매년 생일때마다 넘 쓸쓸햇어요 그래서 이번 생일은 청곡이라도 들음서 즐겁게 보낼려고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세상 사는게 참 힘들고 지칠때가 많네요..

그러나 내아이들을 위해서 하루하루 버티면서

즐겁게 살려고 노력 합니다..

제가 37세때 늦둥이 아들을 낳아서.

저세상을 보내면서 우울증에 걸려서..

많이 힘들엇던적도 잇엇어요.

음악을 넘 좋아 하다보니

늘 음악을 듣고 나혼자 일하면서도 ..

즐거울때나 힘들고 슬플때도 혼자 흥얼거리면서..

외로움과 쓸쓸함을 달래곤 한답니다 ..

지금까지 51년을 살아오면서 ..

생일다운 생일 한번 못보내고 ..

이렇게 나이만 먹어가네요..

더 늦기전에 멋진 추억 함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청곡 올려봅니다.. 

백영규에 슬픈계절에 만나요 청곡해봅니다..

(제 생일은 음력 1월17일입니다)

양력으로는 2월 26일이네요 꼭들려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청곡 들려주시면 용기내서 더 열심히 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