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엄마... 이말이 이렇게 행복했는지 이제야 느끼게 됩니다.
저에게도 엄마가있습니다. 절낳아주고 키워주시고 사랑으로 지켜주시는 우리엄마..
그런엄마이지만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엄마라는 그말한마디가 이렇게 행복하고 슬프고 가슴이 저리는지..
말한마디에 많은 감정과 많은 힘이 실려있는지 지금에서 느낍니다.

저도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우리엄마도 이렇게 힘들고 이렇게 행복했었그나를 느낍니다. 너무 늦지않았기를 바랍니다..엄마에게 이행복을 제가 돌려드릴수있도록...

우리엄마에게 힘을좀주세요..5월달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지금 병원에서 지내고 계세요..
항상 라디오를 듣고계세요.. 아빠가 항상 그곁을 지켜주고 계세요...
힘든시기지만 저에게 많은것을 느끼게해주는 시간입니다.
많은 힘든시기가 왔었지만 가족이라는 말로 엄마라는 힘으로 잘버티고 잘해쳐나가고있습니다.

엄마~~ 그말이 정말 행복하고 힘이되는 한마디입니다..

모두 그말한마디 더많이 할수있도록 늦지않기를 바라며 많이 표현하세요..

 

사랑하는 엄마아빠를 위해 글을 남깁니다. 우리부모님이 들으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