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접어두었던 마음의 글들이 오늘따라

나의 작은 마음 언저리에서 맴돌고 있네요.

어느새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내일이면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는군요..

라일락 향기 그윽했던 ...

추억속에 잠시 젖어 볼까 해요.

촌장님의 그윽한 목소리로 분위기 띄워주시면 더 좋구여  ㅎㅎ

박강수님의 그대와 함께라면  신청했어요..

일터로 가기전에 가고싶은 마을에 오시는 모든 분들

그대와 함께 듣고파여~~

언제나 내곁에 머물 내사랑님도 함께 할께요

                                     만년 소녀같은 체리향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