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른새벽부터 내린비로인해  바람이  제법 차가워졌습니다

환절기에 우리모두 감기조심해야겠어요

어제는 난생처음 공개방송하는데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먼저  백영규님이  두번째로  1046을 호명하셨을때는 정말 감동먹었습니다

많고많은 사람중에 누군가가 기억해주시는것처럼 행복한것은 없거든요

그리고 다른초대가수들도 많았지만  그중에도 제가 학창시절부터 좋아하던  백영규님의

라이브를 들을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슬픈계절에 만나요)근데 전 노래제목과는 다르게

행복한계절에 백영규님을 뵈었네요

제가 숫기가 없어 직접인사를 드리지는못했지만  백영규님이 노래하시는모습을

열심히 사진에 담았습니다(이게 초상권침해는 아니겠죠 ^*^

아무튼 저에게 이런 추억을 만들어주신 백가마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노래를 따라부르다보니  목은 아프지만 그래도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공개방송에는 열심히참여하고싶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