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마님  오늘 하늘 보셨어요? 파란하늘에 구름한점 없이 너무 예뻐요.

 

안양시장님이 오늘 DJ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안양 평촌에 사는  둥이(?)엄마입니다.

80년대 대학 다니며 최류탄 먹던 세대지요 흐흐  어느새 50을 바라봅니다.

세월이 쑥 지나가도 백가마 7080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안양중앙공원의 알뜰장터를 자주 이용하는 주부입니다. 쑥쑥 자라는 저희 아이들 옷은

그기서 주로 구입하지요.

안양 이사와서 우거진 가로수와 도시 곳곳에 있는 공원이 젤 좋았습니다.

이사온지 6년정도 되었는데 처음 이사왔을때는 가을만 되면 쓸쓸하고 고향이 그리웠는데

이젠 이곳이 너무 좋아요

 

옛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백가마 짱이네요

 

동물원의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나

               

               "널 사랑하겠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