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영규 오라방~
경인 방송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늘 행복한 마음으로 청취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가끔 문자로도 참여하곤 했었는데..
자주 참여하고 싶긴 하지만 밝은 시력을 갖지 못해서 자주 문자 드리지는 못하네요. ㅠㅠ
 
딸아이가 혹시 학교에서 일찍 오는 날이면 문자 청취도 할 수 있지만
요즘은 학교에서 늦게 귀가해서 부탁할 수도 없고.. ㅎㅎ
그냥 늘 듣기만 하는 청취자입니다~
 
딸 하나, 공주 하나를 둔 엄만데요.
울 공주가 스튜어디스가 되겠다고 열심히 공부중에 있는데
학원도 하나 제대로 못 보내주고 해서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혹시 저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받아보고 싶어요~~
평소에는 게시판에 글 올리는것도 딸아이를 시켰는데,
이번에는 딸 아이에게 깜짝 선물을 주고 싶어서 옆집 이웃에게 부탁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음악과 함께 하시니 무더위도 이겨 내실 거라 믿습니다. ㅎㅎㅎ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