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에게...

소미야!엄마야~한해가 바뀌면서 항상 맞이하는 날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소미는 생일과 어린이날이 제일 기억하고 기다려질거야!! 

엄마가 이번 어린이날은 무얼해줄까.무슨선물이 좋을까?고민하다가

우리소미만을 위해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기위해

라디오 사연에 추억을 만들어 놓는거야!!

사랑하는 소미야!!

동생지원이가 태어나구 많은 좋지않는 일이 있었지만

어린 소미가 잘이겨내주고 씩씩하게 자라줘서 엄마는 우리 소미에게 너무 고마워 

어린소미가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 눈물을 닦아줄때 엄만 소미에게 용기를 얻는다!

소미야!

우리 앞으로도 행복하게 씩씩하게 잘 살자꾸나^^

소미야!소미는 지원이를  영원한 친구로 생각하며 항상 지켜주구

엄마는 너희 뒤에서 올라가지 못할때 힘껏 밀어줄수있는 엄마로 살아갈께!!!

꼭 슬픔뒤엔  행복이 올거라 믿구  우리 매일 감사하며 서로 축복하며 잘지내자!

소미야!사랑해~~

우리 아들 지원이도 사랑해!!

모두 모두 건강하게^^

(신청곡  혼자가 아닌 나@마법의성)두개중에서..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