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가을무렵 

매입거래처 직원의 권유로 프로그램을 소개받아 

근무하면서 라디오를 열심히 청취하는 애청자입니다.

제가  성격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면이 많아서 친구도 많이 못사귀고

근무도 사무실에서 거의 혼자하다보니 세상을 너무 무미건조하게 사는거 같아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살고자 일일 디제이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올해 소원겸 각오가 하고 싶은일 해보고 즐겁게 살자입니다.

 

구정이 다가오는데요.

제가 연안부두쪽에서 거의 15년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안타깝답니다.

명절이 가까와지게 되면

연안부두쪽엔 이맘때부터 차들이 몰려서 길가에 주차할곳이 없을 정도였고

사람들로 북적북적 댔는데 그런때가 언제였나 싶을 정도랍니다.

다가오는 설명절

예전 더 어려웠던 시절 생각하며 모두들 마음만이라도 풍성하게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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