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님 강수님..

너무 너무 반가워요~*

동은님이 낮에 방송할때는 자주 뵈었었는데

밤시간으로 바뀌고 난 후 한번도 찾아가지 못했네요.

사실 동은님의 한밤의 라이브쑈는

너무 늦은 시간이지만 가끔 애청하고 있었어요.

이것이 얼마만인가요...ㅎ

방송을 통해서 두분의 노래는 자주 듣고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참으로 많은 아쉬움을 달랠길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찾아 와 주시니

그동안 인사드리지 못했던 것이 죄송스러워지네요.

이제 가끔씩 찾아갈테니까 더 이상 미워하지 마세요.

가끔씩 찾아가서 좋은 글과 애송시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좋은 노래 라이브로 많이 들려주고 가세요...^^*

신청곡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 라이어밴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 라이어밴드

춘기네 세차장 - 라이어밴드

그대와 함께라면 - 박강수

사람아 사람아 - 박강수

꽃이 바람에 전하는 말 - 박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