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영규님!

오늘도 가고싶은 마을과 함께 하게 되어서 반갑고 추억의

노래들을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스페셜 만남에  어느 분이 오시려나 했더니 김범룡님과 박진광님이

출연을 하신다니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김범룡님의 명성이야 익히 알지만 박진광님은 오랜 세월 노래를 하셨지만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속상한 일들도 많았지만 두분이

함께 부른 "친구야"덕분에 방송을 자주 타셔서 인기가 많이 오르셨지요.^^.

 

저는 김범룡님을 라디오 공개 방송에서 자주 뵈었고 노래도 자주

신청해 듣곤 했는데 몇해전 어느 라디오 공개방송에 초청을 받아

제가 먼저 무대에 올라 인터뷰를 했고 나중에 김범룡님이 올랐던

추억이 있어서 더욱 반갑고 설레게 다가옵니다.^^..

 

혹시 기억을 하시려나 모르지만 양미경님과 한동준님이 까만

교복을 입고 진행을 하셨던 과천현대미술관 특집야외무대의 추억을...

 

그리고 박진광님과의 추억도 있군요.^^.

"파도"라는 노래가 인기를 끈 덕분에 모 라디오 방송에 특정 요일에

고정으로 출연을 하셔서 애청자들이 신청한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주시던

시절에 우연히 저와 짧은 통화도 하고 노래도 신청해 들었던 추억이

있어서 새삼 지나간 추억이 그립고 반갑네요.^^.

 

영규님이 궁금한 것 자꾸 질문을 하라는 말씀을 하시니 두분의

외모와 음색이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데 어떻게 해서

듀엣으로 활동을 하실 마음을 먹었는지 궁금하고 라디오

출연료가 얼마나 되남요?

두분 식사비와 기름값도 되지 않으리라는 짐작은 하지만.ㅋㅋ

업소 출연료는 솔직이 관심이 없고..ㅎㅎ

 

오셨으니 "친구야"는 들려주시고 가셔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