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  - 고귀한 선물,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장미리  - 말 전해다오

장재남  - 나는 빈 의자

7080세대의 마음속에~ 기억속에~ 그리고 추억속에~

늘 팬들 곁에서 자리하고 있었던 장은아씨...

예전에 삼남매 가수로도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

우선 삼남매 모두 평안하신지 궁금합니다.

청명한 가을하늘만큼이나 맑고 고운 음색으로

‘행복이 가득 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이라고.. 노래 부를 때

정말 인형처럼 너무나 예뻐서 많이 부러워했었네요.

청아하게 맑은 목소리로 CM송~도 많이 불렀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말로 오랜만에 고귀한 선물처럼~ 팬들 곁으로 다시 오셨군요.

너무~ 너무~ 너무~ 반가워요~ㅎ

이제부터 예전에 받았던 팬들의 사랑을

온전하게 다시 받을 수 있기를 바램하면서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노래중에서

‘축복’을 라이브로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있었던 이런저런 이야기들

우리 경인방송 애청자들에게 많이 나누어주고 가세요.

그리고 다음에 또 자주 오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