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듣기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경인방송 문을 두드렸어요..반가워요 ㅎ

방송에선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제가 6섯살때쯤 고등학생이던 큰언니가 친구들과 모여서 제게 이 노래를 가르쳤어요 .. 50이된 지금도 그노래를 흥얼거리곤 하는데 큰언니 한테 물어보니 기억도 못하네요,,

꼭 찾아서 한번만 들려주세요 노래가사입니다.

창밖에 비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떳는데 무엇을 못잊어 못가나 안타까운 두사람아 

사랑이 처음이라면 불같이 태워버리고  사랑이 끝날때라면 헤어져야하나

갈곳이 없는사이면 가슴과 가슴을 안고 이대로 밤을 세워라

창밖에 비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떳는데 무엇을 못잊어 못가나

흐느끼는 두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