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따뜻한 온돌방에서 함께하는것같아서 푹은한게 참 좋네요.늘 옛추억을 연상케해주는가 하면 잊어왔던 추억의 노래들도 마구마구 끄집어 내주시는게 일하면서 많은 지난 일들이 스쳐가잊어왔던 친구들도 생각하게되고 학창시절의 일들을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것이 그리우면서 자꾸 그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으게 해주는것이 가고싶은 마을의 매력인가봐요. 일을 하면서도 촌장님의 많은사연을 하나라도 놓치지 안으려 잘듣고만 있읍니다. 어제는 방송중촌장님의 노래를 듣다가 문득 그옛날 저가초등학교때 고모와삼촌께서 통키타를 켜든게 아련히 생각나더라고요. 그때는 카셋트에 테이프를 켜고 촌장님의 노래를 마니 즐겨부르셨었거든요. 저희 고모와 삼촌께서...그 바람의 저가 촌장님의 노래를 마니 알게 되었어요.지금은 저가 마흔이란나이에 들어섯지만 촌장님과 하는시간은 아직도 이십대같아 좋고요,다시 그때로 가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가수는 잘 생각은 안나는데 키스 앤 쎄이 굳바이 듣고파요.아니면 나나무스꾸리의 잘나가던곡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