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시원한... 활기찬 월요일 아침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송도 신도시에 살고 있는 주부 애청자 김영애 라고 합니다....

호....혹시 김영애 라는 이름을 듣고 떠오르는 그 무엇이 있으신지....??ㅋㅋ

저는.....

지난주였죠~~

송도 신도시에서 있었던 세계 문화 축제에서 박현준씨가 진행하던 모닥불  코너에 노래를 신청했던...

그래서 현준님이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가" 노래를 들려 주셨던....

그것도 꽃송이가~~부분에 김영애가 ~김영애가~ 를 연호해 주셔서 너무나 행복했던

바로 그 사람이랍니다....

(덕분에 남편 친구들이 남편에게 결혼 잘했다고 완전 부러워 했다는 후소문이...ㅋ)

라디오를 들으면서 느꼈던 위트와 매끄러운 진행이 단연 돋보였던 현준님~~~

마지막 축제일이였던 토욜에 가서 현준님과 찍은 사진은 제 카카오 스토리 배경화면을 떠~억 

장식했답니다...

귀요미 스타일에~~  뛰어난 친절과 위트까지~~~

저는 이제 박현준씨의 왕팬이 되었음을 신고 드리며....ㅋㅋ

계속 좋은... 재미난 방송 부탁 드려요~~~

이제 송도에서 현준님은  원빈 입니다~~~ 

 

오늘도 노래 신청할께요~~

방송타는 느낌~ 아니까~~~~ㅋㅋ  

아바의  맘마미아~~

 

좋은 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