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드래곤 - 삐딱하게

" 오늘 밤은 삐딱하게!! "

" 예~~" 를 외치며

오늘의 스토리가 될 청취자분들의 문자를 기다리고 있었죠!

--------------------------- start!! ------------------------------------

2. 악동뮤지션 - 다리꼬지마

" 이봐 이대리~ 여기 회사라구! 어디 건방지게, 삐딱하게, 다리를 꽈!

당장 풀지 못해! "

지나가던 직장선배가 느슨하게 풀어진 후배의 태도에 총알같은 한마디를 던졌죠~~

 

3. 2ne1 - 내가 제일 잘나가

도도하게 꼰다리로 자리에 앉아 턱을 치켜들어 선배를 가늘게 노려보던 후배는

" 하하! 선붸, 이 회사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 선배 우리 지난 업무실적 한번 비교해볼까?"

 

4. 이효리 - 미스코리아

지난 시간 하극상 후배의 만행을 친절히 참아주었던 회사는

퇴사를 명령하고 후배는 언제나처럼 당당하게(?) 회사를 나가게된다.

그리고 3년 뒤

늘씬하게 꼰다리를 자랑하던 후배는 미스코리아가 되어 신문에 등장하고!!!

 

5. 싸이 - 연예인

연예인까지 되어서 티비프로그램에 나오기 시작하는데..

...

' 아이고 배야~~~~~ㅜ0ㅜ '

 

 

6. 아이비 - 왜 나만 아프죠

' 세상 왜 이러죠~ '

' 왜 나에게만 이렇게 혹독할까요... ㅠㅠ '

 

 

7. 왁스 - 아줌마 

아등바등 할 것 없어요.

미스코리아도 연예인도 이효리도 나이먹으면 결국 아줌마입니다.

결말 이뿌닷!!  (  <-요긴 특별히 문자 보내신 그대로 썼어요^^ )

 

 

+ 스토리보드를 제공해주신 뮤닷 '오늘의 작가님들' -

9733, 4886, 3785, 3219, 홍작가, 0694 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