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

처음 라디오가가를 챙겨듣고, 팝도 찾아듣게 되었는데요

그때 처음 제 핸드폰속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온 곡이

David Cook - Time Of My Life 입니다.

팝을 잘 모르니까, '더티댄싱에 음악이 좋았던것 같던데?' 하며..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낸 제목이 바로 'Time Of My Life'이고

제목으로 검색해서 음악을 찾아들으니 생각했던곡은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요즘도 가끔 꺼내듣곤 합니다.

그런데 어제 월드컵관련한 예고영상인지? 광고영상인지? 거기서

David Cook - Time Of My Life가 아주 짧게 나오는 겁니다!!!

우연히 펼쳐진 책에서 보았던 내용이 시험문에로 나온듯한 기분이랄까요?

내가, 작년의 나보다는 팝을 쫌 아네! 하는 기분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David Cook - Time Of My Life 신청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