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들을 전해보세요..

상큼한 레몬향기 가득담아 선물합니다..

음악이 전해주는 아름다움 느껴보아요..   - 로고송 도전!!

아들 세녀석들과 요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답니다..

 무더위에 힘들다,, 짜증난다,,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언제 그런생각을 했었지 할정도로 나를 웃게 하는 우리 세녀석,, 그들이 나의 원동력!!입니다.

저만 힘들겠습니까 밖에서 우리 식구를 위해 땀방울 흘리는 신랑도 있는데 말입니다.

며칠전부터 특별한 일이 있던것도 아닌데 신랑에게 힘들다고 짜증내고 화를 냈던게

내내 마음에 걸리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미안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참힘듭니다.. 마음을 전한다는게.. 그래서 오늘은 용기를 내보려 합니다.

신랑,,,"미안해,,그리고 고마워" 어색하고 쉽지는 않겠지만,, 그동안 아껴?두었던 말을 해야겠네요 아! 참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해야겠어요..ㅋㅋ

사실 저희 신랑이랑 저는 띠동갑인데.. 연애땐 남부럽지 않게 애교도 부리고 했었는데.

오늘부터 성실히? 연습해서 남편에게 예전 사랑스럽던 제모습으로 돌아가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