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씨

저는 올해 7학년 5반 주부입니다

저희딸이 즐겨듣는 행복한 10시 이용씨 팬이라 몇자 적어봅니다.

형편이 여의치 않아 대학교도 못가보고 18년 내내 일만 하는 착한 딸입니다..

제딸 아이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꼼짝도 못하고 있네요

집안에 보탬이 되고자 선택한 일인데..제딸을 볼때마다 엄마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어서 빨리 나으라고.. 힘내라고 사랑한다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누추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로고송

 

소망을 꿈꾸세요 우리함께 나눠보세요

젊음을 책임지는 멋진방송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