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오십후반 여섯살손녀딸을 봐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는데 매일똑같은일상을 일탈하고싶어 공연신청하네요 저도 이제 머리가희긋희긋 중년이되어 요즘자주 옛날을 회상하며 타임머신을 타고여고시절로 돌아가는꿈을자주꾸는데 포크콘서트를 보며 옛시절에 추억여행을하고 싶네요 같이가고싶은사람이 있는데 동생이 일년전부터뇌손상이와서 많이힘들어 하는데 공연같이보며 위로해 주고 자매기리 좋은시간보내고 싶네요 동생이 아주좋아할것같아요 꼭초대해주셔요 늘경인방송에 감사드리며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방송청취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010 4512 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