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함에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몸은 자신의 심리상태를 말해주는 정직한 거울입니다.
몸의 상태는 곧 마음의 상태입니다.
움직입시다.
일단 움직이고 나면 몸은 그 상황에 새롭게 적응해 나갑니다.
몸이 바뀌면 마음도 따라 바뀝니다.
무거운 마음때문에 몸도 무거워지지만,
몸을 힘차게 하고나면 마음도 힘차게 변한다는 사실!
정직한 거울은 결코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몸은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번 주말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날씨랍니다.
가까운 곳에 벚꽃길을 걸어보면서 겨우내 찌푸렸던 몸과 맘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 보는건 어떨까요?
아리 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