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제가 {시원한 영화}..*첨엔 단순하게,눈덮인 영화를보면,엄청 시원하겠지! 하는순간

슬픔과 감동으로 펑펑울고나면..가슴도 시원할꺼라 생각했어요!   *그래서..무더운 여름에..

무한감동과.. 시원하게 울게해줄 영화를. 뮤라가족께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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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에이트빌로우}인데요..여덟마리 개를 뜻하는 영화임돠!! *이 영화도..{하치이야기}처럼

실화고요..*1983년작-일본영화{남극이야기}의 헐리웃리메이크작임돠! *제가 유독..개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또(개 영화)를 추천하네요! *실제,일본의 남극기지에서의 실화라서..뭔가 더

가슴뭉클하고..눈덮인 남극에서..주인만 기다리며..애틋하게 서로를 돌보는 여덟마리썰매견들!

왠지 시원함을 느끼다가도,눈물이 왈칵나오고..울고나면 가슴이 시원해지는,묘한 영화입니다..

 

*내용을 간단요약하면..*남극기지의 과학자들과 함께..이동수단인 썰매를 끄는 충성심 강한~

여덟마리 개들! *어느날 탐사중에..얼음이 깨지면서,과학자가 빠지는 사고가납니다.. *구조가

힘든상황에서..썰매견의 대장이,기지를 발휘해 목숨걸고 과학자를 구해내죠! *그리고..치료를

위해..비행기를 타고..사람들만 모두 떠납니다! *다음날 개들을 데리러오려고. 쇠사슬목줄에

묶어두지만..날씨탓과,당국의 무관심에 남극기지로 돌아갈수없게되죠! *하루,이틀,175일동안!

 

*그러나..개들은 배신감을 모릅니다..오로지 주인만을 기다립니다...*사람이 주는밥만 먹었던

개들은.. 배고픔을 못참았을 뿐입니다... *4일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주인만 기다리던 개들은..

힘좋은 막내의 장난으로 목줄이 끊기면서..하나둘씩 목줄을 끊어내고 자유를 얻죠! *그러나..

나이많은 개 한마리가..힘이 딸려 목줄을 못끊고..끝내 그자리에서 죽게됩니다.. *암튼 서로를

의지하며, 새도 잡아먹고..바다사자가 잡아논 생선도 훔쳐먹으며..계속 주인만 기다리죠....

 

*개들의 연기가 너무 사실적이라..보는내내 눈물이 고일껍니다... *개들은 악착같이 버티면서

계속 기지주변을 떠나지않고,주인을 그리워하며 기다립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75일째..

당국의 지원없이 민간자격으로..개들의 시신이라도 수습하려고.. 남극기지에 도착합니다....

*목줄에 묶힌체로,죽어있는 개를 보고 망연자실하지만..주인의 냄새를 맡고 나타난 개들..T.T

두마리의 개는 죽었지만.. *행복한 결말에..펑펑 울고..가슴이 시원해졌던 영화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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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여름...가족과 함께 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에이트 빌로우ost를 못구할것같아서..

## 사랑스런~개 노래~ *{'이오공감'의  -프란다스의 개- } 들려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