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서울인 저는 긴시간 차탈기회가
없어서인지 멀미가심한탓에 언제나귀미테에
멀미약을먹고출발한담니다^^
노래는 못부르지만 워낙 음악을 좋와해서
CD를크게 틀어노코 따라부르며 차안에서
장거리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멀미도잊어버리고
어느새시댁은가까워지죠^^
남들은 시댁이 멀어서 명절때면 고생이많타하지만
긴~시간 좋와하는 노래도듣고
사이사이 휴게소도들리며 아이들과맛난것도 사먹고~
창밖의 또다른풍경들의 모습을 보다보면
시골 내려가는 시간시간이
나에겐 힐링의 시간이되기도 한담니다^^
올~추석은 금욜 늦은시간에~출발할 예정이예요~^^
차안에서 같은노래~계속들어도 시댁가는길이 즐거워지는노래~
김신우의 귀거래사
조항조~ 만약에
서주경~ 당돌한여자
신청함니다^^
*울써방님이 좋와하는 박상민씨의 지중해도
신청해도될까요~^^
지중해노래가나오면 남편은 먼길을~운전을 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를뛰우고^^큰소리로 따라부르는데
만약 방송이된다면 시골집에서 함께 듣고파서요~^^
즐거운 명절되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