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고에 재직중인 이중언 선생님은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중에서 한 부분을 읽어 주셨는데요.

다섯 글자의 제목 '책은 도끼다'는..

'책이 우리의 무뎌진 감각을 채워주는 것'이기에..

"샅샅이 들여다보자"...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데요.

낭독해 주신 부분도.

책이 가져다 주는..여유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세상을 천천히 보게 하는 힘을 가진 독서!

우리에게.. 삶의 여유를 가져다 줄 책읽기!..

.. 책읽기 참 좋은 이 가을에..

여러분은 어떤 책을 읽고 싶으신가요?

소중한 만남,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