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 여중에서 사서로 재직중인 김정임님은

송정림의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중에서..

<I Love My Self>를 읽어 주셨는데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의 DJ같은..

달콤한 목소리로 듣는..

<I Love My Self>는..

마음 가득 따뜻함을 안겨 주었습니다.

방송은 9월에 됐지만..

녹음을 하던 때는..

참 더운 날씨었는데..

매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창문을 꼭 닫고..

선풍기 등 냉방 기계를 다 끄고..

열심히 녹음을 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소중한 만남, 반가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