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에 미국으로 이민간 조카가 14년만에 숙녀가 되어 한달전에 고국에서 보름 머물다 돌아갔는데 얼마나 예쁘고 착하고 똑똑하게 잘컸는지 너무나 대견했네요 동생이 홀로 네일가게다니며 고생을 많이해서 딸을 잘카워 동생도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공부도 열심히 해서 장학금받으며 좋은학점으로 졸업해 연봉도 많은회사를 취직했다고 해서 그동안에 힘듦을 위로해주고 폭풍칭찬을 해주었어요 짧은기간 많은 추억만들고 저도 마트에서 일하면서 시간만 나면 조카랑 시간을 보내려고 애를 썼는데 조카가 돌아가면서 큰이모가 운동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뭐든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 너무좋았다며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건 라디오방송 덕분에 그렇게 삶이 변화되게 살수있었네요 저는 6년전에는 갱년기로 힘든나날을 보냈는데 우연히 라디오를 들으면서 방송참여도 하고 특히 경인방송에 감사하고 있어요 방송덕분에 정말 확비뀐 삶을 살고 있네요 주위에서 갱년기로 힘들어 하는 친구들한테 늘 라디오방송들으라고 적극추천하고 있어요 마치 홍보대사처럼요 음악으로의초대를 최고에 프로가 되도록 디제이님이 애써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