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있는 고양이는~주는밥만 먹고~뒹굴뒹굴 걱정없이 살아요~~
그러나~길냥이들은 하루가 힘겨워요~끼니때우기가 힘겹다능~~
쓰레기속에~버려진 음식을 먹고~목마를땐 땅에 고인물을 먹죠~~
마음좋은 사람들이 많은 동네라면~고양이밥을 주는곳도 있지만~~
보통의 길냥이들은~하루하루 사는게 전쟁같은 힘겨움일꺼에요~~
옛날에~주택단지에 살땐~지붕위의 고양이들을 자주 볼수있었어요~
성인이 된후엔~ 아파트에서만 살다보니~길냥이도 잘안보여요~~
요즘처럼 하루하루가 힘겹고~불안불안하게 살고~정말 재미없고!! !!
그래서~걱정없는 고양이처럼~뒹굴뒹굴 살고싶단 생각만 했거등요~~
그런데~지붕위의 고양이는~하루가 힘겹다는게 떠올랐지 뭐에요~~
코로나가~세상살이를 통째로 뒤집어놨지만~분명 언젠간 해결될꺼에요~~
좋은날은~언제올지 모르지만~오긴올꺼에요~지붕위의 고양이처럼요~~^^
나의 축 쳐진 어깨에~힘을 내라고 하는 가사가~기분이 좋아져요~~
우디님과~한밤가족 여러붕~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파리지앵 정재형과~최고의 슈퍼모델이자 가수인 장윤주가 함께부른~~
" 정재형 & 장윤주 / 지붕 위의 고양이 " 함께 들어요~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