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전통음악이던 스카와 루츠!! 대중음악이 되기위해선 변화가 필요했죠!
블루스와 R&B에서 중시하던 베이스,기타를 강조하며 '록스테디'가 탄생합니다!
그리고, 70년대에 접어들며, 그 모든것을 통합한 Reggae 란 단어로 정립되죠!!
레게란 장르로 통합되는동안, 자메이카뮤직은 여러형태의 세부장르가 생깁니다!
그중, 사랑을 주제로 노래한, 말그대로 단어그대로 Lovers Rock이 탄생하죠
Reggae란 단어로 정립된후(라스타파리)종교적 색채가 음악에 담기게되는데!!!
음악은 음악으로 즐기고자하는 뮤지션들은, Rasta정신은 아예 배제한체,
영국레게를 중심으로, 사랑을 노래하고, 편히 즐기는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고,
록스테디를 기반으로, 밝고 부드러운 멜로디의 '러버스록'이 인기를 끕니다!
레게본고장 자메이카도 받아드렸고, 밥말리의 메시지레게, 피플레게와 다른,
러버스록이 유행하기 시작합니다! 그 중심에 '슈가미노트, 그레고리 아이작스,
그리고 '데니스브라운'이 있었던거죠!! 밥말리가 인정한 레게황태자!!
레게아버지 생전에, 가장 좋아하는 가수라 늘 칭찬하고 아끼던 후배였읍니다.
자신과 다른 음악, 대중적인 사랑노래를 하는 후배를, 아낌없이 챙긴 !밥말리!!
그리고, 러버스록으로 킹스턴레게의 황태자로 칭송받은 '데니스브라운!!
하지만, 사랑레게는 그냥그렇게 흘러갔고, 대중들은 밥말리만 기억하죠!ㅋㅋㅋ
레게도 달콤한 사랑노래도 많고, 가볍게 즐길만한 편안한 음악도 많습니다!
사회에 대한 메세지보단, 사랑이 더 필요했던 달달한 레게! 러버스록!!
밥말리가 인정한, 킹스턴 레게황태자의 달콤레게! 러버스록 신청합니다!^^
주머니에 돈은 있지만, 사랑이 없어서 쓸쓸하다는, 사랑을 갈구하는 노래네요!
돈이 있어도 쓸때가 없다네... 에구 안타까워라~ㅋㅋㅋ
Dennis Brown / Money In My Pocket
( 앨범 Words of Wisdom 1979 )
